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금리관련 코멘트 10가지 요약.
1. 기준금리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2.50% 수준에서 유지해왔는데
앞으로는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2. 반도체 경기 호조로 성장세가 견조한 가운데 물가상승률도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 것으로 예상.
향후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물가상승 압력의 확대 정도와 경기개선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결정할 것
3. 물가확산지수가 코로나19 때를 제외하면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
4. 환율은 중동지역 리스크로 약세가 이어진 데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가 겹치면서
주요국 통화보다 절하 폭이 크게 나타났음.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외 차입 여건과 국내 외화유동성은 양호
5. 향후 주가는 AI 산업 관련 우려와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글로벌 자금 흐름 변화 등의 영향을 받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큼.
그러나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정부의 자본시장 제도 개선 노력 등을 감안하면 국내 주가가 추세적인 하락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제한적
6. 그간 높아진 비용 상승의 파급이 당분간 지속되고 수요 측 압력이 커지면서
물가가 상당 기간 높은 상승률을 이어갈 것
7. 국내 금융시스템은 대외 여건의 높은 불확실성에도
실물 경제의 성장세 확대와 금융기관의 양호한 복원력 등으로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
8. 금융, 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 재확대 등에 따른
금융 불균형 누증 위험 등은 불안 요인
9. 경상수지 흑자가 아주 큰 폭으로 누적되고 있고,
기본적인 경제 틀에서 보았을 때 원화가 강세로 돌아설 여지는 상당 부분 존재
10. 현 성장률 전망치인 2.6%에는 상승 압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