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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 커버드콜 ETF 머니무브

관리자 2026-08-11 조회수 38

커버드콜 ETF는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보유하면서 해당 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합니다.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넘겨주고 그 대가로 옵션 프리미엄(돈)을 받는 구조입니다.
 
기초자산 가격이 횡보하거나 완만하게 하락하면 옵션 프리미엄으로 손실을 일부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빠르게 오르면 콜옵션을 매도한 만큼 상승수익이 제한됩니다.



국내 증시 변동성 지속에 고배당주·커버드콜 ETF로 '머니무브'

 

  1. 국내 증시 변동성에 지친 개인 투자자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 대한 높은 지수 의존도 등으로 인해 
    • 국내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투자 피로감이 커졌습니다.
    • 이에 따라 일평균 거래대금, 투자자예탁금, 신용거래융자 잔고 등이 감소하고 
    • 단기 차익을 노리던 레버리지 상품 투자도 감소하는 등 위험 선호 심리가 낮아졌습니다.

 

  1. 커버드콜 ETF 및 고배당 상품 자금 유입 폭증

 

    • 증시 방향성에 베팅하기보다 월 분배금이나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 커버드콜 ETF 순자산: 올해 초 약 15조 원에서 최근 26조 원대로 불어나 반년여 만에 11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 국내외 고배당 ETF(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PLUS 고배당주 등)로의 자금 유입이 활발합니다.

 

  1. 증권·금융주 등 배당 투자처 주목

 

    • 개별 종목에서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인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금융 및 증권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증권업종의 올해 평균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6% 수준이며, 
    • 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7%대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됩니다.


  

*다만 배당주와 커버드콜 ETF를 무조건적인 안전자산으로 보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이 늘지 않더라도 주가가 하락하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기업의 실적과 재무건전성, 배당 지속 가능성을 함께 따져봐야 합니다. 

커버드콜 ETF 역시 콜옵션을 매도해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상 기초자산 가격이 크게 오를 경우 상승분을 온전히 누리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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